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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M 찬양 추천곡 '나의 하나님' / 박우정 악보 코드
    Praise 2020. 5. 21. 11:46

     

     

     

     

    나의 하나님

    words & music by 박우정

     

     

     

     

     

     

    오늘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찬양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찬양을 알게 된 지, 1년도 안되었지만 제일 좋아하는 찬양이 된 것 같다.

    나는 주로 멜론처럼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찬양을 듣지 않고 유튜브를 통해 찬양을 틀어 놓곤 한다. 약 6개월~8개월 전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이 찬양을 듣게 되었다.

     

    * 영상 링크는 저작권이 염려되어 지웠다. 유튜브에 '나의 하나님' 검색해서 기타치는 남성분과 여자분 썸네일을 보면 된다.

     

    정말 이 짧은 영상을 수십 번 돌려보고 부르고 악보를 찾고 기타로 연주도 해보고 많이 불렀다. 화려한 세션 없이 기타 하나에 목소리로 찬양하는 이 영상을 너무 사랑하게 되었다.

     

    지금은 많이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때 당시 누가 이곡을 지었고 처음에는 심형진 간사님이 지으셨나? 예수전도단 노래인가?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이 곡은 박우정이라는 자매님의 나의 하나님이라는 곡이었다.

     

    지금은 심형진 간사님이 리더하고 있는 스톤게이트 뮤직 채널이 오픈되고 나의 하나님 라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그리고 스톤게이트 뮤직 채널에서 박우정 – 나의 하나님의 곡 조회수가 제일 높다. 74만 회를 넘었다. 그만큼 많은 분들께서 좋아하고 많이 들었다는 이야기다.

     

    스톤게이트 뮤직 채널에 나의 하나님 라이브 버전으로 올라와서 더욱 좋았다.

     

    * 영상 링크는 저작권이 염려되어 지웠다. 유튜브에 '나의 하나님' 검색후 라이브 버전 영상을 클릭하자.

     

    스톤게이트 뮤직 나의 하나님 라이브 영상이다.

     

    들어보지 못하신 분은 꼭 들어보시길 추천한다.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가사도 너무 좋다.

    가사의 내용은 이렇다.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참 귀하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네가 사랑스럽지 않을 때

    너를 온전히 사랑하고

    너와 함께하려 내가 왔노라

     

    주의 사랑

    이 사랑은 결코 변치 않아

    모든 계절 돌보시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의 말씀은 신실해

    실수가 없으신 주만 바라라

     

    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이 가사와 찬양의 멜로디와 박우정 자매님의 목소리가 합쳐지니 정말 좋았다.

     

    첫 소절부터 좋다. 어느 보석보다 귀하다 하시고 사랑스럽지 않을 때도 사랑하신다는 가사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후렴 부분“주님의 나라와 뜻이 나의 삶 속에 임하시며 주님 알기를 주만 보기를 소망해”, “거룩히 살아갈 힘과 두렴 없는 믿음 주실 나의 하나님 완전한 사랑 찬양해” 이 부분이 너무 좋고 은혜가 된다.

     

    내 삶을 내 뜻대로가 아닌 나의 삶 속에 주님이 임하시길 소망하고, 이 세상을 살아갈 때, 항상 넘어지고 유혹에 빠지기 쉬운 나를 위해 거룩히 살아갈 힘을 주시고 두려움 없고 담대한 믿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길 원하는 가사가 나의 마음을 울렸다.

     

    지금도 이 곡을 많이 듣고 있다. 또한 이어폰을 끼고 집에서 기도 할 때 이곡을 틀어 놓고 기도한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거룩히 살아갈 힘없는 나에게 이 곡을 통해 거룩히 살아가고 구별되게 살아갈 힘을 주는 그런 곡인 것 같아 너무 힘이 되는 찬양이다.

     

    왜 나는 이런 가사와 이런 멜로디를 만들지 못할까? 어떻게 이런 멜로디에 딱 맞는 가사를 적으셨을까? 생각하며 감사히, 또 즐겁게 이 찬양을 사모하며 부르고 있다.

     

    정말 나의 하나님. 나의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를 수 있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다. 오늘도 이 찬양을 3~4번 반복하며 들으며 글을 쓰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축복이며 사랑임을 다시 확인하며 잠자리에 든다. 여러분들도 나의 하나님을 들어보시길 추천하며 글을 마친다.

    Thank you for JESUS

     

     

    그리고 악보는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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