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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M 찬양 추천 / '성령님' 예배의 향기 악보 코드
    Praise 2020. 5. 26. 17:02

     

    '성령님'

     

    예배의 향기

     

    오늘 추천 찬양은 '성령님'이라는 찬양이다. 개인적으로 유명한 찬양이나 CCM도 좋아하지만, 우리가 잘 알지 못하고 숨겨진 찬양이나 오래된 찬양을 새롭게 알게 되어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이 '성령님'이라는 곡도 2~3년? 쯤에 팟캐스트 라디오를 통해 듣게 되어 알게 된 찬양이다. 

     

    예배의 향기라는 찬양팀의 '성령님'이라는 곡인데, 이 곡은 예배의 향기 리더? 대표? 이신 양희삼 목사님께서 지으신 곡이다.

    양희삼 목사님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시고 공군 군목으로 섬기시다가 전역하시고 미니스트리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지금 양희삼 목사님은 카타콤 교회를 섬기고 계신다. 

     

    양희삼 목사님이 이끄시는 예배의 향기는 2009년부터 앨범이 제작되었고 총 5개의 앨범이 있다. '성령님'이라는 곡 이외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영광의 빛, 사나 죽으나 등 정말 좋은 곡들이 많다.

    다음에 이 곡들을 소개하고 '성령님' 이 곡의 가사를 살펴보자.

     


    '성령님'

     

    (양희삼 & 이현주)

     

    성령님 내 마음 드립니다

    지금 이시간 충만하게 임하옵소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주의 임재로 나를 둘러 덮으소서

     

    십자가를 바라보며

    온 맘다해 예배하니

     

    사랑스런 성령님 임하소서

    십자가를 바라보며

     

    온 맘 다해 예배하니

    사랑스런 성령님 충만하게 임하소서


    찬양으로 부르기도 쉽고 기타 코드도 쉽다. 마지막에 악보를 첨부하겠다. 또한 가사의 내용이 길지 않고 단순하다.

    특히 "사랑스런 성령님"이라는 가사가 눈에 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스럽게 여기시고 부모가 자녀를 사랑스럽게 여기는 것. 이것은 당연한 것이고 이상하지 않다.

    하지만 자녀가 부모에게 사랑스럽다? 우리가 주님에게 사랑스럽다고 고백하는 것이 조금 낯설고 건방져 보이기도 하겠다. 

     

    하지만 자녀가 부모를 정말로 사랑하고 부모와 자녀와의 사랑의 관계 속에서 자녀가 부모에게 사랑스럽다고 고백하는 것이 부모 입장에서 흐뭇하고 아주 기쁠 것 같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자녀로서, 내 아빠 아버지기에 "하나님!, 아버지! 사랑해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라고 고백해도 전혀 싫어하시거나 기분 나쁘실 분이 아닌 관계임에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꼭 유튜브나, 음원사이트를 통해 예배의 향기 '성령님' 곡을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예배를 시작하는 찬양을 할 때나 개인 기도 전에 이 '성령님'이라는 찬양을 들으며, 성령님을 초대하고 성령님께서 임할 수 있도록 온전히 기도하고 예배할 수 있도록 활용하면 어떨까?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주말에 쉬다가 주일에 예배를 드리며 또 일주일을 하루를 살아가는 힘을 얻어야 하고, 교회 안에서 지체들과 교제하고 식사도 해야 하는데,

    성도의 교제도 필요한데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하고 교회 오는 이들과 악수하고 밥을 먹고 교제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본다.

     

    일상의 즐거움과 일상의 기쁨, 사소한 것에 대한 감사가 느껴지는 오늘이다. 오늘 밤에 자기 전 기도할 때는 이 곡을 틀어 놓고 기도해야겠다. "성령님~ 내 마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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