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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M 추천곡 '교회' 염평안 악보 코드
    Praise 2020. 5. 29. 16:31

     

    CCM '교회'

     

    염평안

     

     

     

     

    오늘의 추천곡은 염평안 작사, 작곡 '교회'라는 곡이다. 말 그대로 교회에 대한 찬양이다. 교회 하면 떠오르는 찬양이 있다. 바로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라는 곡이 생각이 난다. 가사는 이렇다.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김인식 작사 / 작곡

     

    진정한 예배가 숨 쉬는 교회

    주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

     

    믿음의 기도가 쌓이는 교회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교회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

    성도의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과 헌신이 기쁨이 되어

    열매 맺는 아름다운 교회

     

    주님의 마음 닮아서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빛 되신 주님 전하는 교회

     

    사랑의 불꽃이 활짝 피어나

    날마다 사랑에 빠지는 교회

     

    주께서 사랑하는 우리 교회가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김인식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 정말 교회에서 많이 부르고 특송도 많이 한 찬양이다. 교회 하면 떠오르는 찬양은 이 찬양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2015년 아티스트 염평안의 In The Life라는 앨범이 나왔다. 그리고 그 앨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이 '교회'라는 곡은 염평안 씨가 2008년 처음 곡을 쓰기 시작해서 2013년도에 완성한 곡이다.

    '나라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은 곡이다. 분명한 메시지와 회중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곡이다. 

     

    진짜로 처음 듣는 순간 가사가 생각이 자꾸 났다. 우선 가사를 한번 보도록 하자.


    교회

     

    염평안 작사/작곡

     

    사랑이 넘치기보다

    사랑이 넘치는 교회

    섬김을 원하기보다

    섬김의 기쁨 알아가는 교회

     

    세상이 주목하기보다

    주님이 주목하는 교회

    화려한 겉모습보다

    중심이 주를 향한 교회

     

    주님이 피로 사신

    아름다운 교회

    서롤 사랑함으로

    하나 되는 교회

     

    주님이 머리 되신

    거룩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내 작은 생각보다도

    하나님의 소중함을 아는 교회

    세상에 알려지기보다

    서로가 서롤 깊이 아는 교회


    처음 언급했던 '이런 교회 되게 하소서'의 찬양은 교회 공동체에 대한 내용이 조금 강한 것 같다면, 두 번째 곡인 '교회'라는 곡은 '나' 개인의 교회 이미지가 좀 더 부각되는 것 같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어쨌든 '나'라는 교회도 건강해야 하고 교회 건물에 모인 우리 교회 공동체도 건강해야 한다. 그래야지 '개독교'라고 놀림받지 않는다.

    사회생활하면서, 직장 생활하면서, 학교생활하면서, 가정생활하면서, 교회 안에서, 어디에서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악하고 험한 시대에 우리는 항상 나를 정결하고,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도록, 조심하고 피하고 지혜롭게 가꾸어 나가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써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자. 나부터.

     

     

    * 악보 첨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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