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그는 사랑' 어노인팅 CCM 찬양 추천곡
    Praise 2020. 6. 3. 09:58

    그는 사랑

     

    전은주 작사/작곡

     

     

    오늘 소개할 CCM 찬양은 어노인팅 찬양팀에 '그는 사랑'이라는 곡이다. 이곡은 아주 유명한 어노인팅의 13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이다. 그리고 '그는 사랑' 이곡은 13번째 앨범 타이틀 곡이다. 

     

    어노인팅 13번째 라이브 워십앨범은 요한 1서 4장 16절 말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아멘" 이 말씀을 가지고 만든 앨범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우리를 하나님 그분의 풍성함으로 초대하신다. 우리와 같이 함께 하시고 사랑을 나누기 원하시는 분이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아버지의 사랑으로 돌아가야 하고 매일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신다.'

     

    2018년 11월 서울에 있는 예수마을교회에서 어노인팅 예배자와 예배팀들이 위에 말씀을 묵상하고 어떤 아름다움으로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또 자격 없는 우리를 먼저 사랑하심에 감사하며 이 앨범의 정체성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앨범 타이틀 곡인 '그는 사랑'은 어노인팅 전은주 간사님께서 지으신 곡이다. 전은주 간사님은 유명하다. 이 분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전은주 간사님은 한국에서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과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어노인팅 찬양사역팀과 유치부 전도사님으로 섬기고 미국 달라스에서 공부하신 걸로 알고 있다. 

     

    전은주 간사님은 태어날때 왼쪽 눈이 완전히 감긴 채로 태어나서 선천성 안검하수라고 하는 병을 얻게 되어서 왼쪽 눈을 뜨게 해주는 근육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6개월에 한 번씩 병원에 가서 실로 눈꺼풀을 뜨게 해주는 수술을 하셨다고 한다. 5살 때는 다리에 있는 근육을 이식해주는 수술을 하였지만 다리 근육이 눈 근육보다 힘이 세어 학창 시절 '눈 병신', '짝눈'이라고 놀림을 많이 받으셨다.

     

    그렇게 중고등학교 시절을 방황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 하나님을 만났지만 하나님께 사람들께 인정받기 위해 완벽주의적인 성향 때문에 자신을 괴롭혔다고 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계속적으로 찬양으로 예배하고 하나님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사랑하신다는 것을 깨닫고 오랜 방황과 오해 끝에 하나님은 나를 괴롭히시는 분이 아니라 내가 신뢰할 수 있는 분이시며, 나의 절대적인 가이드되시는 분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새로운 축복들을 발견하게 되고 자신의 삶을 지금까지 인도하고 있다고 고백한다라 간증하셨다. 그래서 좋은 곡들을 작사 작곡하시는가? 생각이 된다. 가사는 이렇다.


    그는 사랑


    (전은주 작사 작곡)

     

     

    어떤 색으로 그릴 수 있을까

    하나님 그 사랑

    넘치는 사랑 온 땅에 차올라

    에덴의 복이 되었네 수만가지 색채로

    넘쳐나는 저 나무와 찬란한 빛

     

    어떤 말들에 담을 수 있을까

    하나님 그 사랑

    참 사랑이신 하나님 형상따라

    당신과 내가 되었네 풍성한 사랑으로

    그분의 작품 주의 시로

     

    그는 사랑 사랑에서 사랑으로

    그는 사랑 끊임없이 기다리시는

    그는 사랑 사랑으로 죽음까지

    거친 십자가의 기리 걸으시네

     

    그는 사랑 사랑에서 사랑으로

    그는 사랑 깊은 어둠 밝은 빛으로

    그는 사랑 사랑으로 부활까지

    영원한 사귐으로 이끄시네

     

    그는 사랑


    13집 앨범의 색깔을 보면 이 가사와 정말 잘 어울린다. 가사 앞부분처럼 '어떤 색으로 그릴 수 있을까'라는 내용이랑 잘 어울리는 색이다. 그리고 이 곡은 처음 앞부분에 여자분이 솔로로 부르시는데 너무 음색과 조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처음에는 전은주 간사님 목소리가 아니라서 유튜브에 찾아보니 다른 분 목소리였다. 너무 이 멜로디와 목소리가 잘 어울려서 앞부분만 많이 들었었다. 여러분들도 꼭 들어보시면 좋겠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