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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선을 다하자! 내 꿈을 위해!
    Bible 2020. 5. 16. 08:49

     

    최선을 다하자! 내 꿈을 위해!

     (나의 꿈과 비전에 대해)

     

     

     

     

    여러분  제목은 최선을 다해보자! 내 꿈과 비전을 위해! 이런 주제인데 나의 꿈과 비전에 대해 생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먼저 공부하면 생각나는 것 3가지만 말해볼까요?
    (지루함, 어렵다, 수학9점, 학교공부, 외국어 공부, 인생이 공부의 연속.)

     

    (감사)

     

    좋습니다. 공부는 참 어렵습니다. 어떤 공부라도 쉽게 되는 법은 없는 것 같아요. 우리 중고등학생들에게 공부라는 것은, 가장 힘들고 인내를 필요로 하는 것이면서도 또 안 할 수 없는 과제입니다.

    그러나 공부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내가 마음만 먹으면 공부할 수 있고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은 아주 큰 특권이자 축복입니다. 과연 그런지 예를 들어볼까요?

     

    서울 구로구 구로공단에 직원들은 젊은 친구들, 취업 나온 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을 하는데 그 직원들에게는 한 가지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점심 먹기 전에는 물 안 먹기’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마를 텐데도 점심 먹기 전까지는 물을 안 먹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공장에서 한 제품을 만들 때 4-5명이 팀을 이뤄서 하는데 팀원 중에 한 명이 소변을 보러 가면 나머지 사람들이 전부 일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리현상도 통제하면서 여러분들과 같은 친구들은 힘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 아프리카, 중국 빈민가, 동남아시아에 시골 및 어려운 청소년, 그 밖에 많은 여러분들의 친구들은 오늘 하루 1끼라도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또 13살짜리 형이 밑에 동생들을 먹고 살리기 위해 망치 하나 들고 돌을 깨서 돈을 벌어야 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잡은 새우를 손질하고 까야만 먹고살 수 있는 친구들.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불이 없어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세계 각국에 학생들, 한국에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홀로 할머니와 함께 폐지를 주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학생들은 먹고 생계를 유지하는 것 외에 공부나 책, 문화생활은 꿈에도 꾸지 못하는 여러분들과 같은 나이 청소년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 있다면, 내가 집이 있고 밤에 불이 있고, 공부하다가 배고프면 간식도 먹을 수 있다면, 이것은 확실히 축복이자 아주 큰 특권입니다.

     

    (WHY?)

     

    그러나 아무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축복이고 특권이라고 해도 ‘왜 공부를 해야 하나?’ 고민하고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부모님들이, 선생님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지는 않고, 무조건 공부해라, 무조건 외워라, 좋은 대학 가라고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분명한 목적과 이유를 알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공부는 좋은 대학가야 좋은 곳에 취직도 하고 시집 장가도 갈 수 있어서 하는 것입니까? 공부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준비’입니다.

    ‘준비’입니다. 너무 뻔한 대답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공부는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잘 싸우기 위해서 잘 사용하기 위해서 칼을 가는 과정입니다.

    학교 공부를 넘어서 어떤 공부도 한 번에 되는 사람, 갑자기 되지는 않습니다. 떡을 만들 때도, 공부를 할 때도, 심지어 유튜버, 아프리카 bj들도 어떻게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영상을 만들까 고민하고 준비하며 공부를 합니다. 여러분도 어떤 장르, 종류, 교육이든 평생 배우고 공부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면 교육도, 운동도, 직업도 한 번에 1등이1 되고 전문가가 되지 않습니다. A라는 공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A-1, A-2일을 하면 A의 전문가가 될 것이고, A 일을 하다 보니 A 이외 BCDEF의 일을 할 수도 있을 거고, A공부를 하다 보니 A보다 C공부가 맞아 A에서 C로 바뀌게도 됩니다.

    결론은 자기의 일과 공부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결론은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를 해야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과정이나 길이 더 많아지게 되고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면서 내 길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여러분이 장차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그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칼을 가는 작업 이게 공부입니다. 무딘 부엌칼로 환자의 환부를 도려내는 수술을 한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사람을 죽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주 날카로운 메스를 만들어 사용하기 위해 칼을 가는 작업, 이것이 공부입니다. 기초를 얼마나 잘 닦아놓느냐에 따라, 얼마나 미래에 멋지게 쓰이느냐 판가름 납니다.

     

    여러분들의 미래를 상상해보십시오. 어떤 상상력을 가지고 있느냐가 여러분들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공부할 때마다 주눅 들고 종노릇 하지 마십시오. 등수 몇 등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 때문에 슬펐다가 기뻤다가 하는 그런 초라한 인생들이 되지 맙시다.

    여러분들이 성적표의 숫자에 놀아나는 것이 아니라 성적표 너머에 있는 꿈, 비전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그 이상의 사람들입니다.

     

    (예시)

     

    자,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도 알고 왜 공부하는지도 알았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실제적인 인물들을 얘기하면 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아인슈타인을 아십니까? 그는 1879년 3월14일 날 태어나 유명한 천재 물리학자가 되었습니다. 아인슈타인에게 버금가는 이 시대 물리학자 2018년 3월 14일에 세상을 떠난 박사가 있습니다. 누굴까요? 그 사람은 스티븐 호킹 박사입니다.

     

    그는 대학원 1학년 때 근육 수축성 경화증(루게릭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의사가 3년밖에 살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시한부 인생에서 그는 처음에 우울증에 빠졌지만, 정신 차리고 “시한부 인생이면 어떠냐? 짧은 시간뿐이라면 오히려 이 삶을 더 값지게 살아보자.”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는 32살에 최연소 영국왕립협회의 회원이 되고 세계의 물리학계에 엄청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3년밖에 못 산다고 한 그는 약 55년을 더 살고 청년들에게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개를 들어 별을 보라고” 충고하며 떠났습니다. 육체는 비록 보잘것없이 휠체어에만 의지할 수 없지만 3년 시한부라는 타이틀을 깨고 최선을 다했던 그. 땅을 바라보며 포기하지 않고, 하늘을 보며 별을 보며 달려온 스티븐 호킹이 전 세계 물리학계에 업적을 남긴 인물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처럼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 누가 있을까요?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먼저 본문 말씀을 봅시다.

     

    롯이 아브람을 떠나간 뒤에,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 있는 곳에서 눈을 크게 뜨고, 북쪽과 남쪽, 동쪽과 서쪽을 보아라.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아주 주겠다.
    (창세기 13:14-15)

     

    여러분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살다가 주님이 가라고 해서 고개 들고 행동한 사람입니다. 하나님 말씀 듣고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얼마나 불안했을까요?

    지금 우리는 이사업체가 있고 차가 있고 핸드폰이 있고 경찰이 있고 3분 카레가 있지만 그 시대 불이 있을까요 나침반? 담요? 핫팩? 경찰? 안전의 문제까지 장래가 전혀 보이지 않고 가기 싫었을 건데 갔습니다. 낯선 곳을 향해. 하나님 말씀을 믿었고 그 말씀이 곧 자신의 것이 될 거라고도 믿었기에 행동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 아브라함처럼 최선을 다하는 거 특히 아브라함처럼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조건 아래에서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행동을 해봅시다.

     

    오케이 그래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왜 공부하는지 알고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도 알았습니다. 어떻게 최선을 다할지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요?

    각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을 지금 기록하고 실천해봅시다. 지금 당장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방법은 어떨까요?

     

    (적용)

     

    하버드대 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 세계 최고 명문대 졸업자를 조사했습니다. 하버드 졸업생 중에 힘들게 사는 사람과 평범하게 사는 사람 성공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왜 같은 좋은 대학에 나왔는데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추적조사를 통해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힘들게 사는 졸업생은 아무 생각 없이 살았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은 내가 이렇게 계획하고 살아야지 생각만 했고,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미래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자기의 꿈과 비전을 항상 적으면서 다녔다고 합니다.

     

    대학생 때 미국에 가서 하는 사업마다 실패하고 총 7번 실패하고 8번째 성공해 1시간에 천만 원씩 벌고 미국에서 성공하여 한국으로 역수출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락 회사 스노우폭스 대표 김승호 사장.

    전라북도 정읍 산골짜기에서 태어나, 7년 만에 유럽 10개국 700여 개 매장과 첫 사업 실패 10억 원 빚더미에서 연매출 4000억 원으로 프랑스에서 상도 받았던 켈리 델리 대표 켈리 최.

    어릴 때 성폭력 피해자이면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안 해본 일이 없었으며, 심각한 우울증, 거식증, 폭식증, 자살충동으로 돈과 결혼은 꿈에도 없을 줄 알았는데 다 극복하고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세 아이에 엄마까지 된 김새해 작가.

     

    그 밖에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꿈을 이루었습니다. 아놀드슈왈제네거(나는 경쟁하러 온 것이 아니다. 이기로 왔다. 할리우드 진출, 내 자신감은 나의 비전에서 나온다),

    정샘물(대한민국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태희, 이효리, 비, 내가 뭘 잘하고 나의 대해 조사하고 적었다고 합니다.)


    위에 언급한 사람들, 성공한 하버드 생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기의 꿈, 비전을 적고 메모한 사람들입니다.

    미래에 나의 꿈을 위해 확언하고 자기의 꿈을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며 매일 100번씩 적고 그 꿈을 잊어버리고 희미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꿈도 크게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확언하고 말할 때 나를 살릴 수도, 남을 살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남을 해치고 망하게도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도 그들의 말은 암처럼 퍼져나간다. 바른말은 힘이 있는 법이다(욥)(딤후) 혀의 권세, 선포의 능력을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잠언에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의 열매가 사람의 배를 채워 주고, 그 입술에서 나오는 말의 결과로 만족하게 된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으니, 혀를 잘 쓰는 사람은 그 열매를 먹는다. (잠 18:20-21)

    이 것처럼 말은 마음에 있는 표현이며, 말하는 것 또한 영적인 활동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혹시 좋은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쓰시고 내가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으면 적어봅시다.

    지금 내가 뭐해야 하며, 꿈과 비전이 없다면 자기 전에 오늘 감사했던 일을 3가지를 쓰고 조금이라도 일기나 반성의 시간 기도의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그렇게 주님과 1:1 만나는 시간에 꿈이 생기고 그 꿈을 이뤄가기 위한 원동력 힘이 생길 겁니다. 여러분들의 미래를 상상하고 적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노력하기도 전에 포기합니다. 시도도 하지 않으면서 실패자라고 합니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거, 나의 외모, 나의 부모님, 나의 키와 몸무게, 조건들 때문에 염려하고 포기하는 여러분보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건 과감히 포기하고 불평불만하지 않고, 그래 한번 해보자.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을 하나하나씩 해보자 노력하자, 도전하자, 최선을 다하자. 목숨 걸고 덤벼 봅시다. ‘내가 준비된 만큼 쓰인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추첨해서, 뽑기 해서 쓰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철저하게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십니다.

     

    (마무리)

     

    이렇게 최선을 다해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움직일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도 기특하게 보시며, 그 사람에게 허락하신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이루시게 할 것입니다.

    작은 꿈부터 하나씩 노력하고 여러분만이 이룰 수 있는 꿈, 분명하게 하나님께로부터 비전을 선물로 받아 열심히 살아가는 공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찬양 : 나로부터 시작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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