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버나드 영성가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4가지 단계

 

성 버나드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4가지 수준

 

 

 

 

 

성 버나드 영성가는 하나님의 사랑을
4가지 수준으로 분류하였다. 

 

 

1단계 : 자기를 위해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

그냥 보통 사람들, 세상 사람들을 가리킨다. 하나님을 모르고 자신을 위해 자기 가족을 위해 사는 일반적인 사람들을 가리킨다.

 

2단계 :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을 믿는 것도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 자기가 복음이 되고 내가 복음인 사람들.

 

3단계 :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이런 사람은 오직 하나님께 올인하는 사람들, 율법주의자 스타일, 하나님을 위해 자기 삶이 없고, 타인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율법적으로 말하고 움직이는 사람들.

 

하지만 최고의 단계는

 

4단계 : 하나님을 위해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 우리가 정말 자녀처럼 살기 원하고 하나님 품 안에 있기를 원하신다. 자기 영혼을 방치하는 것을 가장 고통스럽게 여기신다.

우리가 정상적인 부모라면 자녀가 자기 인생을 방치해버리는 모습을 아파하신다. 예를 들어 부모님께 효도하겠다고 자기 인생 방치하거나 몸을 혹사시키면서까지 부모 효도만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 부모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그건 부모의 고통이다. 3단계처럼 하지 말자. 이것처럼 우리 영혼을 하나님 품에 들어가게 만들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시는 영역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과의 쌍방향적인 교제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