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나를 견인하는가? 무엇이 나를 지배하는가?

 

무엇이 나를 지배하고 나를 견인하는가? 

 

죄 vs 말씀

 

 

 

죄의 노예근성 때문에 죄한테 끌려가고 죄의식에 끌려간다. 누가 여러분의 삶에 결정적인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가? 더 이상 죄와 사망의 권세는 나를 끌고 가지 않는다. 선포하자.

 

네가 나를 우울한곳으로 끌고 가고 초라한 자리로 몰고 가고 열등감에 빠뜨리고 내가 너에게 놀아났지만, 이제 너는 나를 다스리지 못한다. 너는 나를 통제하지 못한다. 이제 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은혜가 나를 다스리게 할 것이다. 우리가 이 말을 선포를 해야 한다.

 

은혜를 정의하는 글을 봤는데 은혜란,

 

마음을 거쳐 삶으로 나타나는 신적인 영향력이다. 은혜는 마음에 가둬두는 게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두어둔다. 다들 좋은 말씀을 듣고 은혜받아 적으면서 기억하려고 한다. 하지만 듣고 끝이다.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마음에 밭을 통과할 뿐이다. 가두어 두지 마라.

 

마음을 거쳐 삶으로 나타나는 신적이 영향력이다. 은혜가 주는 감격이 그저 이론적이고 정적인 그 무엇에 머무르는 게 아니라 이 은혜는 내 실제적인 삶을 회복시켜주는 에너지란 말이다. 

 

무엇이 나를 견인하나? 무엇이 나를 지배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