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최고의 작품
    Bible 2020. 4. 24. 11:20

     

    최고의 작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여러분, 혹시 그림에 관심이 있으신 분? 그림, 미술에 내가 관심이 있다. 손! 혹시 이 그림을 아세요?

     

    이 작품은 미술 경매에서 18억부터 시작했는데, 18억 5천만 원 나왔습니다. 다시 19억. 19억 5천만 원. 20억. 20억 5천만 원 …… 그럼 호가를 1억 단위로 가겠습니다.

    45억. 46억. 47억! 없으십니까, 여러분? 47억. 47억. 네! 47억, 47억, 47억에 이중섭 「소」 낙찰되었습니다! 쾅! 쾅! 쾅!” 결국 이중섭의 ‘소’라는 그림은 18억 경매가로 시작해서 47억에 낙찰된 아파트보다 비싼 그림입니다.

     

    그렇다면 이 그림은 뭐죠? 우리 중1 학생들이 대답해 볼까요?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 하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이다.

    이 작품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주 수입원’이자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그림입니다. 만약 이 작품에 가격을 매기면 약 2조 5153억 원가량 될 것으로 추측한다. 이는 프랑스 국채의 약 1%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엄청난 금액입니다.

     

     

     

     

    이 그림은 말이죠! 그림을 잘 그렸는지도 중요하지만 실상은 그 그림을 누가 그렸느냐가 정말로 중요합니다. 아무리 비슷하게, 똑같이 그렸다고 해도 그 그림을 처음 그린 화가가 아니면 그 작품은 가치가 없습니다.

    결국 그 작품의 가치는 누구의 손에 의하여 그려졌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내용이 나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은 위대한 선포입니다.

    온 인류는 하나님의 손에 의하여 창조되었다는 선언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자들과 수많은 사람들, 심지어 학교 교과서까지도 창조에 관한 것보다 진화설 “원숭이가 우리의 조상이다.”라고 알고 있고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진화설에 대한 이야기하고 넘어갈게요.)

     

    어떤 유기체가 다른 유기체로 진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유기체, 즉 생명의 존재는 누가 만들었습니까?

    그 누군가가 유기체를 만들었을 것이고 생명을 주지 않았겠습니까? 진화론은 최초의 무기질에서 유기질로의 전환에 대하여는 설명을 하지 못합니다.

     

    창조의 개념을 부인하는 진화론은 ‘시작’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진화론도 종류가 많아요. 아무튼 거짓말이든, 진리가 아닌 거에는 말이 많습니다.

    진화론도 무신론적 진화론, 이신론적 진화론, 유신론적 진화론으로 나뉘게 되는데, 말하면 기니깐 종류는 놔두고요.

     

    처음부터 인간이 만물과 함께 진화됐다고 주장하면 종간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나요? 아니요.

    한 번도 증명되지 않고 화석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한 종이 점점 다른 종으로 진화한 증명, 화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원숭이 꼬리가 길다가 점점 꼬리가 점점 짧아져 인간처럼 짧아지는 그 중간중간 화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종과 종간에 변화를 입증하는 화석은 없었습니다.

    진화론이면 자기 아버지가 원숭이라는 거 아닙니까? 이거부터 맘에 안 듭니다.

     

    결론적으로 진화론은 과학적인 주장일까요? 아닙니다. 증명된 게 없습니다. 또 하나 예를 들어볼게요. 우주에 대한 이야기인데 빅뱅이론 많이 들어보셨죠?

    137억 년 전에 초고밀도 초고온에 어떤 물질이 대폭발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초고온 초고밀도 그 물질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왜 폭발이 일어났고 누가 폭발시킨 건가요? 아니 137억 년 전 그 계산은 정확한 계산인가요?

     

    시간 안에 있는 사람들이 시간밖에 사건을 시간으로 설명한다는 게 가능한 겁니까? 그게 정확한 이론입니까? 누가 경험했습니까? 관찰했습니까? 과학만큼 믿음으로 출발하는 것도 없습니다.

     

    과학도 주장 이전에 믿음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진화론도 빅뱅이론도 이렇게 TMI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런 주장이나 발견들이 그럴듯하게 보이지만 우리 성경 젤 먼저 나오는 말씀 ‘창조’와 반대되는 입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 진화론적 사고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세상적인 것 악한 것, 창조와 진리에 반대되는 것들이 자연스럽게 교육에 적용되고 나라에 적용되고 세상에 적용되는 게 무서운 거고 위험해서 말씀해드립니다.

     

    ‘창조’는 그렇게 얘기하지 않습니다. 창조는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진화한 것이 아니고, 종류대로 창조했다고 합니다. 성경을 보세요.

    성경은 위대한 선포로 빛과 궁창이 생기고 육지와 바다가 생기고 낮과 밤을 만드시고, 새와 물고기, 동식물을 종류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이제 진화론에 진짜도 꺼내지 맙시다. 다시 본론으로 가서요.

     

    창세기 앞부분에 첫째 날,, 둘째 날 계속적으로 창조하시고 마지막으로 뭘 만드셨죠? 마지막으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 참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좋았더라가 아니라 옛날 성경 버전으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입니다. 왜 하나님은 좋았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아까 미술작품이 누가 그렸나에 값어치가 다르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손으로 만들어진 작품 중에 작품 걸작품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소중한 이유는 사랑받을 만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직접 여러분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한번 여쭤 보겠습니다. 여기에 자녀를 두신 분들에게 동일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잘 먹어서 예쁩니까? 자녀들이 예쁘게 태어났기 때문에 예쁩니까? 아니면 공부를 잘해서 예쁩니까?

     

    내가 잘 못 먹어도 내가 안 예뻐도 내가 못하는 게 많아도 내가 낳은 자식이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을 이유 없이 참 예뻐합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잘나서, 우리가 예뻐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우리를 창조하시고 자녀 삼아주셨기 때문에 우리를 예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정사들은 그 물건이나 작품에 대한 진위나 가치를 감별하고 평가하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기는 어렵지만,

    진짜인지 가짜 인지 구별하는 감정사들은 완벽해 보이는 것과 허술하게 보이는 것 중에서 완벽한 것보다 조금 허술한 부분이 있는 것이 진짜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모조품 즉, 가짜들은 완벽하게 복원시키고 따라 하기에 오히려 가짜가 완벽하고 진짜가 완전하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적용해 본다면,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조금 허술해 보이지만,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이며, 사랑받는 존재, 진짜입니다.

    솔직히 옆에 친구들 보세요. 저 친구가 어떻게 하나님의 작품일까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때론 허술해 보이고, 때론 못나 보이고, 아무것도 못하는 친구라 할지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있으면 하나님은 우리 같은 사람을 명품으로 만들어 가실 겁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여러분 창조와 하나님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창조를 신뢰하지 않고 믿음으로 고백하지 않으면 여러 세상적인 가치관, 이론들 때문에 헷갈리고 우리의 삶과 질서도 회복하지 못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멘. 내가 내 힘으로 오지 않았고 나 이전에 하나님이 계셨고 아버지가 계셨다. 그리고 너를 창조하였다.

    이 위대한 말씀이 이 한마디가 신앙의 기초로 믿음의 기초로 교회의 기초로 삼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이 손수 만드신 최고의 작품이다, 나를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함에 늘 감사하며, 주의 자녀임에 당당하게 살고, 늘 만족하는 삶을 살아갑시다.

     
    우리 옆에 친구들에게 이렇게 인사하고 마칩시다.
    “나는 하나님의 걸작품이다. “너는 하나님의 명품이다.”

     

     

    찬양 : 나를 지으신 주님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azing Grace /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0) 2020.04.26
    유혹을 이기는 비결  (0) 2020.04.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0) 2020.04.23
    나를 바꾸자. 두려워 하지말자.  (0) 2020.04.21
    첫 인사  (0) 2020.04.19

    댓글

Designed by Tistory.